[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신곡 '바디(BODY)'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하이라이트는 14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의 컴백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컴백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믿고 듣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 특유의 노련함과 여유에 무대 완성도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퍼포먼스가 있는 곡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하이라이트의 명품 가창력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바디'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챈트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곡이다. 하이라이트의 탄탄한 보컬이 신선한 장르와 만나 유니크한 매력을 완성한다. 멤버들의 위트와 케미스트리를 살린 '바디'의 키치한 퍼포먼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이라이트는 '바디' 뮤직비디오와 앞서 공개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에서 그루브한 매력의 군무와 다양한 페어 안무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통통 튀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올 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가 올 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31일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10월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송 'Give You My All'(기브 유 마이 올)을 선보이고, 11월 단독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성료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하이라이트 네 멤버의 데뷔 15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뜻깊은 활동이 예고됐다. 하이라이트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한 해를 선물하고자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단체 및 개인 활동을 펼치며 굳건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K-POP 세대를 뛰어넘는 비주얼과 프로듀싱·연기·예능·공연까지 아우르는 활동 스펙트럼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매번 뜨거운 반응을 얻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가 1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뭉친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오늘(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3 하이라이트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진행한다.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은 하이라이트가 올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공연이다. 이에 예매 직후부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022 하이라이트 팬콘 '하이라이트 운동회'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던 하이라이트가 이번에는 탐정사무소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공연 포스터 속 하이라이트는 댄디한 탐정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바 있다. 하이라이트는 탐정사무소 콘셉트를 3일간 다른 내용과 사건으로 풀어내며 모든 회차에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다르게 전개되는 주제에 따라 다채로운 게임과 코너들도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네 멤버의 센스와 케미스트리를 풍성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콘서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올해 첫 완전체 신곡으로 데뷔 14주년을 자축한다. 하이라이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14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Give You My All'(기브 유 마이 올)을 발매한다. 'Give You My All'은 하이라이트가 라이트(공식 팬덤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올해 첫 완전체 신곡이다. 멤버들의 데뷔 14주년 기념일에 발매되는 만큼, 음악을 타고 흐르는 흥겨운 분위기와 유쾌하고 파워풀한 비트가 축제를 연상시킨다. 하이라이트는 'Give You My All'에서 고마움과 함께 아주 오랫동안 약속해온 영원을 또 한번 노래한다. 가장 소중한 날, 하이라이트의 변함없는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이후 11개월 만의 완전체 신곡에 하이라이트 멤버들도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6일 열린 'KCON 사우디 아라비아 2023'에 참여해 'Give You My All' 한 소절을 직접 가창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원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팬들에겐 짙은 감동을, 글로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오는 9월 결혼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도 공개하지 않는다. 같은 날 손동운은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손동운은 "감사하게도 저를 많이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 분을 만나게 되어 어느 순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오는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데뷔 때도, 지금도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의 제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지금껏 해온 것보다 몇 배로 노력하겠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이라이트 동운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손동운은 결혼 후에도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싱어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페스티벌을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완전체로 참여해 파크 스테이지를 빛냈다. 하이라이트는 약 한 시간 동안 여름과 축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였다. 먼저 'Alone'(얼론), 'DAYDREAM'(데이드림), '불어온다' 등 최근 활동곡들이 오프닝부터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어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 '비가 오는 날엔', 'Fiction'(픽션), 'Shock'(쇼크)와 팬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온 수록곡 'SURF'(서프), 'S.I.L.Y (Say I Love You)'(실리), '될 대로 되라고 해' 무대는 단독 콘서트급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Don't Leave'(돈 리브),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까지 하이라이트는 총 11곡의 명품 라이브와 소통으로 페스티벌을 꽉 채웠다. 올 봄 대만과 마카오 단독 팬콘, 대학교 축제에 이어 여름에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하이라이트는 완전체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변함없는 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지난 25일 동국대학교를 비롯해 최근 강남대학교, 한세대학교 등 각종 대학교 봄 축제 무대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했다. 5년여 만에 완전체로 대학 축제에 참여한 하이라이트는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모든 세대의 K-POP을 대표하는 하이라이트의 화려한 비주얼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불어온다, 'DAYDREAM'(데이드림), 'Alone'(얼론), 'S.I.L.Y (Say I Love You)'(실리) 등 하이라이트의 팀 컬러를 만끽할 수 있는 최신곡부터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 'Fiction'(픽션), 'Shock'(쇼크), '아름다운 밤이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까지 다채로운 선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하이라이트는 재치 있는 토크와 소통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이라이트의 탄탄한 내공과 센스가 MZ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한편 대학 축제를 비롯해 올해도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다방면에서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