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네이션(P NATION)이 새로운 컴백 아티스트를 예고했다. 피네이션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두 개의 성냥에 누군가 불을 붙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시에 성냥은 활활 타오른다. 하지만 이내 불이 줄어들고 한쪽 성냥의 불은 모두 꺼진다. 이후 나머지 한 성냥의 불도 사라져갈 때 희미한 실루엣이 등장, 궁금증을 자극한다. 피네이션은 올해 더뉴식스를 시작으로 헤이즈, 페노메코, 화사, 안신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신보를 발표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근 크러쉬가 11월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다른 아티스트의 컴백 소식까지 예고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수장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더뉴식스(TNX), 화사(HWASA), 안신애 등이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싸이(PSY)의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2'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의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2' 의 티켓 예매가 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 '올나잇스탠드'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로 2003년 시작해 매년 연말, 관객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막차와 첫차 싸이'를 부제로, 오후 11시42분부터 공연을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싸이의 콘서트는 개최될 때 마다 티켓을 '완판' 시키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2'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