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1월 5주차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지수에서 이찬원이 트렌드 지수 22,493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김선영은 9,312포인트로 전주보다 7,76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규현은 7,255포인트로 전주보다 7,405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준호는 6,858포인트, 5위 강호동은 5,483포인트, 6위 안정환은 4,892포인트, 7위 전현무는 4,572포인트, 8위 이승기는 4,379포인트, 9위 차청화는 4,077포인트, 10위 서장훈은 3,667포인트이다. 11위는 장도연, 12위 김용만, 13위 김동현, 14위 김희철, 15위 김숙, 16위 임재범, 17위 양세찬, 18위 백지영, 19위 이수근, 20위는 김태훈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1월 4주차 1월 3주차 증감 비율 1 이찬원 22,493 23,428 -935 -4.0% 2 김선영 9,312 1,549 7,763 50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청화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 신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차청화는 극 중 김선복 역을 맡는다. 김선복은 명정촌에서 여관을 운영하며 무기 거래를 하는 등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을 하는 인물로 같은 노비 출신이었던 친동생 같은 이윤(김남길 분)과 도적단을 돕는 캐릭터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 불문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생도 잘 부탁해’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배우 차청화가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