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7회에서 팀메들리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염유리가 현장과 안방을 사로잡은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오유진, 김나율, 유수현과 함께 K-트로트 최강 걸그룹을 결성하게 된 염유리는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쳤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품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멘토의 지휘 아래 ‘유진스’ 팀으로 무대에 나선 염유리는 성악 발성을 활용한 ‘Over The Rainbow’로 도입부부터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고, 팀 동료이자 선의의 경쟁자 3인에게 밀리지 않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염유리는 잠시도 쉴 틈이 없는 격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깔끔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그리고 풍부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더욱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개인 파트와 팀 파트 모두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자신이 왜 ‘트롯 임수정’인지를 증명했다. 특히 염유리는 트로트 발성과 성악 발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테크닉으로 Judy Garland ‘Ove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임수정이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에 나선다. 임수정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나의 친구, 다섯 들풀'의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지난 11월 강원권에서 먼저 방영된 ‘나의 친구, 다섯 들풀’은 한국PD연합회의 285회 이달의 피디상 (지역TV부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023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지역방송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제작진은 “1년간의 장기 취재를 통해 한 마을에 동거하게 된 상반된 두 집단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인간과 소가 본래의 관계를 되찾는 과정을 그리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나의 친구, 다섯 들풀’에서는 임수정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평소 비건을 실천하며 환경 및 동물 보호에 힘써온 임수정은 영화 '거미집', '싱글 인 서울' 개봉으로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재능기부로 작품의 안내자 역할을 도맡았다. 임수정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재능기부는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나름의 방식"이라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상 속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그린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싱글이거나 혹은 한 번쯤은 싱글이었던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설렘 포인트 3을 공개했다. #1. 라이프 스타일이 서로 다른 싱글들의 플러팅 케미!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의 첫 번째 설렘 포인트는 서로 다른 두 인물이 전하는 플러팅 케미다. 혼자가 좋은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현진’(임수정)은 함께 책을 만들며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다. 또한 독립을 앞두고 집을 찾는 ‘현진’(임수정)을 돕는 ‘영호’(이동욱)의 모습은 플러팅 논쟁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강도 높은 설렘을 전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뜻밖의 로맨스에서 오는 기분 좋은 떨림을 고스란히 전할 것이다. #2. 한 번쯤 싱글이었던 우리들의 이야기! 두 번째 설렘 포인트는 <싱글 인 서울> 속 다양한 싱글 캐릭터를 통해 느끼는 공감 가득한 설렘이다. <싱글 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