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드라마) 트렌드지수에서 밤에피는꽃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1주차의 쿠팡플레이 (드라마)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밤에피는꽃은 트렌드지수 145,567점으로 전주보다 5,863점 상승했다. 2위 소년시대는 트렌드지수 18,584점으로 전주보다 1,683점 상승했다. 3위 상속자들은 트렌드지수 5,288점으로 전주보다 108점 상승했다. 4위 태양의후예는 트렌드지수 5,169점으로 전주보다 1,959점 상승했다. 5위 상견니는 트렌드지수 4,319점으로 전주보다 2,900점 하락했다. 6위 옷소매붉은끝동은 트렌드지수 3,198점으로 전주보다 1,867점 상승했다. 7위 쌈마이웨이는 트렌드지수 3,165점으로 전주보다 922점 하락했다. 8위 유괴의날은 트렌드지수 3,042점으로 전주보다 2,051점 상승했다. 9위 펜트하우스는 트렌드지수 2,605점으로 전주보다 143점 하락했다. 10위 라이프는 트렌드지수 2,453점으로 전주보다 1,336점 상승했다. 11위 7인의탈출, 12위 안나, 13위 꽃보다남자, 14위 오랫동안당신을기다렸습니다, 15위 빅뱅이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릴러물 '유괴의 날' 캐스팅이 확정됐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명준은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인물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윤계상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박성훈은 김명준(윤계상 분)을 쫓는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열연을 펼친다.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그는 유괴사건을 추적하며 김명준과 얽힌다. 박성훈은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인물의 변화를 진폭 넓은 연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최근 ‘더 글로리’의 명품 악역으로 활약한 박성훈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 역에는 유나가 낙점됐다.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비상한 두뇌를 가진 최로희는 유괴범 김명준과 기묘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