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 온유가 자신의 계획을 공유하며 동료들의 행복을 빌었다. 온유는 “나는 목표가 있다. 연습생 등을 포함한 모든 연예계 종사자들이 다 건강했으면 좋겠기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지만 언젠가 보여주고 싶다.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한다”라며 “오해와 비난을 받으면서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다.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사랑하고 고맙다”라며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온유는 과거 같은 팀 동료 종현을 먼저 보낸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써클(o)(Circle)’을 발매했다. 또한 최근 후배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세상을 떠나며 국내 가요계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아이돌들의 심리 상태에 대해 다시 주목하고 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를 통해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캠페인송을 공개한다.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는 1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SM 소속 가수들의 다채로운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The Cure’는 흥겨운 아프리카 리듬과 규모감 넘치는 콰이어가 특징인 팝 곡이다. 현대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그로 인한 상처를 모두 함께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자는 지속 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이번 곡은 기후 변화에 대처해 SM이 앞으로 만들어 갈 Global Movement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온유, 엑소 수호, 레드벨벳 아이린, NCT 태용, 마크, 쿤, 에스파 카리나 등 SM 소속 모든 팀의 리더들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태용과 마크는 랩 가사 작업도 함께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앞서 SM은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