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대망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효린은 오는 2월 25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효린의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직 단 하루, 퍼포먼스 퀸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으로,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특히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그의 독보적인 무대 연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포펀스 퀸'의 저력이 가득 담겨있다. '불변의 올라운더', '퍼포먼스 퀸' 등 효린을 지칭하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효린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비롯해 최근에는 씨스타19 활동부터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딩고뮤직', JTBC '아는형님' 등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다양한 수식어들에 걸맞은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효린은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효린쇼'를 대표하는 곡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 무대로 글로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로 화려함의 정점인 쇼타임을 펼쳤다. 지난 9일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성료된 가운데, 효린은 라이브 밴드와 무대 장치로 21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완성해가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원 앤 온리' 쇼의 여운을 가득 남겼다. 효린은 '오직 단 하루뿐인 쇼'라는 콘셉트로, 아찔한 쇼타임을 선사했다. 쇼의 주제와 딱 들어맞는 선곡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영화 '드림걸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현장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후 효린은 'BODY TALK'(바디 토크)와 'Dally'(달리) 무대로, 의자를 활용한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어 씨스타 메들리를 준비, 'I Like That', 'Touch my body', 'SHAKE IT' 'Give it to me'를 선보이며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정글짐 구조물 위에 올라가 고음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등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쾌감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오직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씨스타의 유닛인 씨스타19가 11년 만에 돌아온다. 씨스타19는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으로, 2011년 싱글 '마 보이'(Ma Boy) 등을 내놓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 이후 11년 만인 내년 1월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는 클렙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맡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등을 열며 몸 관리에 들어간다. 한동한 활동을 쉰 보라 역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