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정은 기자] 영화 ‘우정’으로 데뷔한 전상인 감독의 신작 ‘바운더리’가 오는 12월 1일 필름포럼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전상인은 2023년 영화 ‘우정’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운더리는 현재 배급사 퍼니콘과 계약을 마쳤다. 영화 ‘바운더리’는 옵니버스식 단편 영화로 러닝 타임은 25분이다. 20대, 30대, 40대 커플의 결혼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현지(박가연粉)는 임신하게 된 소식을 남자친구 창민(조윤호粉)에게 말한다. 형민(문형집粉)은 회사에서 제주로 발령받아 여자친구 수연(이어진粉)에게 함께 결혼해 제주로 떠나자 제안한다. 성공한 벤처기업 사장 동현(김동국粉)은 여자친구 선화(권은희粉)에게 청혼한다.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해오던 전상인 감독의 세 번째 시사회 작품 바운더리는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20분에 필름포럼에서 진행된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바운더리’는 추후 국내 OTT, IPTV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쥰키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나비효과’ 무대 인사 및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번에 참여한 영화 '나비효과'는 실력파 인디밴드의 성공을 위한 분투기를 그려낸 청춘 음악영화다. 영화 '천군'의 감독 민준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홍수아와 초신성의 윤성모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 영화에서 쥰키는 이 영화에서 쥰키는 10년 넘는 일본 유학파답게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일본어 선생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