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설하윤의 노래 '눌러주세요'가 TV조선 미스트롯3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미스트롯1 타이틀곡인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와 미스트롯2 타이틀곡인 장윤정의 '옆집누나'에 이어 설하윤의 '눌러주세요'가 미스트롯3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며 세 번째로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 타이틀곡으로 설하윤의 '눌러주세요'가 선정되며, 설하윤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개사된 곡을 새롭게 가창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눌러주세요'는 미스트롯3의 예고편과, 미스트롯3에 출연하는 72인의 참가자 개개인들이 '눌러주세요' 노래에 맞춰 자신을 어필하는 개인 티저영상을 통해 선공개됐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설하윤은 "너무 다들 멋지고 아름답다. 정말 큰 도전을 하는 용기 있는 우리 미스트롯3 여가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2018년 발표된 '눌러주세요'는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독보적인 매력과 무대매너로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었던 설하윤과 조영수의 만남으로 발매 당시에도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설하윤은 앨범 발매 후 지금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항조와 설하윤의 듀엣 무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서 조항조와 설하윤이 출연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로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든 조항조와 설하윤이 열창한 곡은 지난 1일 발표한 조항조의 싱글 ‘코파카바나’(Copacabana)이다. DJ 처리가 직접 진두지휘해 편곡 및 리믹스에도 참여한 흥겹고 시원한 EDM 클럽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디스코텍에서 젊음을 불태웠던 지난 시절을 회상하고 그 당시 추억을 소환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조항조와 설하윤은 어제 방송에서 코파카바나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많은 동료들과 음악 팬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이 생각나는 시원하고 흥겨운 멜로디에 조항조, 설하윤의 환상적인 화음 그리고 정열적인 무대는 트롯 장르의 또 다른 도전이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나상도와 설하윤이 섹시 대결을 펼친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고음 여신 은가은, 차세대 트로트퀸 윤수현, 트롯 군통령 설하윤, 원조트롯신동 전유진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한다. 카리스마 폭발 황금기사단과 기세 좋은 TOP7 중 승리를 가져갈 팀은 어느 쪽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MC 붐은 황금기사단에서 가장 기가 센 사람으로 트롯 군통령 설하윤을 지목한다. 설하윤이 과감한 의상과 섹시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자 MC 김성주는 "TOP7의 섹시가이"라며 나상도를 소개한다.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엄정화의 '초대'를 아찔한 댄스와 구수한 창법으로 소화한 뒤 부쩍 '섹시미'에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는 중이다. 나상도의 등장에 설하윤은 "사실 데뷔 전부터 (나상도를)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나상도의) 모니터를 했다"라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나상도는 "섹시라는 것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설하윤만의 섹시가 있고, 나상도만의 섹시가 있다"라며 뒤지지 않는 섹시 부심을 드러낸다. 과연 설하윤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미스터로또'에 출격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트롯계를 쥐락펴락하는 센 언니들 트롯 여전사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황금기사단 특별 용병으로 출격해, 기세 좋은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현재 TOP7과 대결 전적 3연패를 기록 중인 황금기사단이 트롯 여전사들과 함께 첫 승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황금기사단 최초 여성 용병 군단 4인방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무대로 '미스터로또'의 문을 활짝 연다.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트롯여전사들의 무대에 TOP7은 "오늘 세다", "눈빛이 무섭다", "기가 눌렸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포착한 트롯원정대는 더욱 강력한 고음과 아찔 댄스로 '미스터로또'를 발칵 뒤집는다. 고음 여신 은가은은 "(TOP7이) 세 번 이겼다고 들었다. 오늘은 가당치 않다.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의 자존심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늘 짓밟고 가도록 하겠다"라며 어마무시한 각오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