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1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리는 따스한 무드를 풍기는 방 안에 설치된 캠핑용 텐트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텐트 내부는 서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듯 아련한 분위기 또한 풍긴다. 그런가 하면 서리가 직접 캠코더를 들고 있는 이미지도 눈에 띈다. 렌즈 쪽을 바라보고 있지만 시선은 맞추지 않는 서리와 그런 서리를 보여주고 있는 아날로그 텔레비전은 감춰진 개인의 깊은 속내를 담은 이번 앨범 'Fake Happy'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기대를 더한다. 서리는 오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로 컴백한다.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어두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며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앞서 게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네 곡 모두 서리의 손에서 직접 탄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를 발매한다. 'Fake Happy'는 2020년 발매된 데뷔 앨범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또한 서리가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서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의 깊은 감정들을 노래한다. 외면하고 있던 모습을 용기 내어 마주하고 한층 성장한 인간 '백소현'으로서, 과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선공개된 'Broken(브로큰)'을 비롯해 타이틀곡 'Fake Happy', 'Kill the day(킬 더 데이)'와 서리가 단독 작사, 작곡한 'and Me(앤드 미)'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서리는 금번에도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Seori)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서리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Broken(브로큰)'을 발매한다. 'Broken'은 서리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아날로그 신스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이모셔널한 감정을 연출했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확장되는 신스 사운드와 서리의 고조되는 감정선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서리는 'Broken'을 통해 누구에게나 있을 법하지만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내면의 자존감과 불안감에 대해 노래한다.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외로움, 혼란스러움, 타인과 비교하며 느꼈던 열등감을 표현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이번에도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해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여기에 '202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부문에 후보로 오른 김아일의 'some hearts are for two(썸 하츠 아 포 투)' 앨범 메인 프로듀서 Nancy boy(낸시 보이)가 프로듀서로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커버 영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뜨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시리고 아린 감성을 드러냈다. 29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에 서리의 신곡 'Broken(브로큰)' 비주얼라이저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리는 잎이 다 떨어져 버린 나무들 사이 외로이 서서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낮게 깔리는 피아노 반주와 따뜻한 분위기의 신스, 서리 특유의 보컬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함께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Something's broken(썸띵즈 브로큰)'이라는 가사가 영상 말미 터져 나와 약 13개월 만에 돌아오는 서리가 'Broken'을 통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허밍으로 서서히 감정을 끌어올리다 해당 가사를 노래하는 서리의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는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서리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목소리와 음악성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칼리드의 'Talk(토크)',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비 비 유어 러브)' 등 커버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서리(Seori)가 돌아온다.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25일 자정 공식 SNS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서리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리는 앙상한 가지와 눈으로 뒤덮인 공간에 홀로 남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서리의 뒤편에는 날카로운 글씨로 'Broken(브로큰)'이라는 이번 타이틀의 제목이 적혀 있어 곡의 무드를 짐작케 했다.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약 13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Broken'을 통해 컴백한다. 작년 10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이자 2024년을 맞이한 뒤 첫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020년 EP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Running through the night(러닝 쓰루 더 나이트)', 'Lovers in the night(러버스 인 더 나이트)', '긴 밤' 등 독보적인 음악성과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2022년에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그래미 글로벌 스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가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서리와 함께하게 됐다. 서리의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서리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 후 개성 있는 보이스와 확고한 색깔로 발표하는 곡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워리어스)'에 참여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리보이, 마마무 문별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한편 서리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소리', '이두나!'의 OST에도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서 떠오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서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OST에 참여, 극 중 언년이(이호정 분)의 테마곡인 ‘HITMAN(히트맨)’과 ‘SAD HITMAN(새드 히트맨)’을 가창했다. ‘HITMAN’은 락킹한 기타 리프 위 트렌디한 사운드와 서리의 마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도발적인 느낌의 곡으로, 강하지만 묘하면서도 슬픈 아우라를 전달한다. 슬픈 과거를 운명처럼 지닌 채 잡초처럼 강하게 살아온 언년이의 처절한 발버둥은 물론, 복수의 울부짖음이 느껴지는 듯한 강렬한 감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도적: 칼의 소리’ OST 앨범은 극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신선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영어 가창곡을 비롯해 휘파람 등이 삽입된 음악으로 웨스턴 장르를 강조했고, 서리가 참여한 트랙 외에도 NCT 태일의 ‘Bandit(밴딧)’과 에스파 카리나의 ‘SAD WALTZ(새드 왈츠)’, 정흠밴드의 ‘I'm Leaving(아임 리빙)’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도적: 칼의 소리’ OST에 시너지를 더한 서리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서리(Seori)가 소속사 아티스파우스(ATISPAUS)를 떠난다. 아티스파우스는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되었다"라고 27일 밝혔다. 아티스파우스는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다양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 온 서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서리가 보여줄 음악 행보에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라며 "아티스파우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에게 공감을 전하는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리는 2020년 EP '?depacse ohw'로 데뷔했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 (워리어스)'에 참여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리보이, 마마무 문별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 다음은 아티스파우스 측 전문. 아티스트 서리(Seori)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니뮤직이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 콘텐츠에 대한 대중이 관심이 뜨겁다. 지니뮤직은 라이브 공연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 번째 밤의 촬영 관람 신청에 1000여 명이 모였다고 밝히며 촬영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지니고객들을 위해 16일 공연 풀버전 영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 번째 밤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서리, 하현상, 뮤지가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첫무대에 오른 서리는 최근 공개한 신곡 '신데렐라', '긴 밤', '다이브 위드 유' 등을 부르며 관객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두번째 무대에 하현상이 등장해 지난 12월 발매한 '겨울이 오면'을 비롯해 '불꽃놀이', '하이웨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는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뮤지가 신곡 '첫눈 말고 네 눈', '아무것도 아니야', '감출 수 없어' 등을 부르며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뮤지는 “그동안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23년에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겠다”라며 향후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 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