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소유의 컴백 준비과정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썸머퀸 is Back!️ ‘️ALOHA’ 컴백 준비 브이로그 | 여름 다이어트, 힙 운동, MV 촬영, 안무 연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유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활동을 앞두고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월 영상 속 소유는 운동 전후를 비교하기 위해 엉덩이 사이즈부터 측정했다. 결과는 95cm. 소유는 “엉덩이 운동을 시작하고 과연 몇 cm나 커지는지, 얼마나 커지는지 보여드리겠다. 다리도 거의 다 나았다”고 설명했다. 다른 날에는 컨셉 포토 촬영도 했다. 스타일링을 받던 소유는 “처음에 이거 보고 깜짝 놀랐다”며 촬영 의상인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에 웃었다. 스태프는 “저 팬들한테 혼난다. 우리 언니 지키라고”라 말하며 수정 후 넉넉한 크기의 의상도 보여줬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골때녀' 앙예원의 부산 포상휴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앙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 골때리는 그녀들 포상휴가? 부산vlog, 골세레머니 비하인드, 축구복 쇼핑, 남포동 게스트하우스 추천, 광안대교 찜질방'이라는 제목을 단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앙예원은 친구들과 말리꽃 펜트하우스에서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에서 자취 중인 앙예원은 엄마가 “예원아 이제 혼자 사는 거 좀 어떻노”라고 물어보셨는데 좋다고 하면 엄마가 서운해하실까 봐 머뭇거렸더니 (엄마가) “좋제?”라고 되물었다며 웃었다. 그는 25일 본지와 카카오톡 인터뷰에서 “골때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다”고 덧붙였다. 2일차 앙예원은 쇼핑몰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어 한 스포츠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 앙예원은 마지막 일정으로 광안대교 인근에 있는 찜질방을 찾았다. 찜질방에서 마스크팩을 하며 광안리 드론쇼를 구경했다. 이어 과자, 식혜, 계란까지 3종 세트를 먹는 찜질방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