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현,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특별 상영+무대 인사 확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봉재현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만난다. 19일 CGV는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인 봉재현 주연의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들을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봉재현은 단정한 용모에 우수한 성적을 갖춘 고등학생 최세경 역을 맡았다. 외모, 성격, 체격, 체력까지 좋은 완벽형 인간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미스테리함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다. CGV는 오는 22일부터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1~2화 합본 영상을 특별 상영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0여 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러닝타임은 101분이다. 개봉주 주말인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봉재현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2021년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으로 첫 연기를 선보인 봉재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