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시환이 Mnet ‘슈퍼스타 K5’ 당시 선보였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10년 만에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공개한다. 박시환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2023)’ 리메이크곡을 발매한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는 이적이 2003년 발매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박시환이 2013년 Mnet ‘슈퍼스타 K5’ 3차 예선에서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박시환은 ‘슈퍼스타 K5’ 이후 약 10년 만에 이 노래를 재해석하며 당시의 감동을 재현한다.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한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23)’는 이적이 부른 원곡의 드라마틱한 감정을 편곡 구조적으로 풍성하게 살린 리메이크곡이다.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돼 화려하게 솟구치는 현악기의 선율, 그리고 가창의 클라이맥스까지 연결되며 감동을 극대화한다. 또 절실했던 박시환의 과거 시절과 꿈에 관해 이야기하는 가사의 내용이 맞물리며 강렬한 감정을 선사한다. 박시환은 폭발적 가창력과 섬세한 음색으로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달 싱글 ‘Fall in LOVE’ 발매했으며,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미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시환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팬들에게 힐링 타임을 선물했다. 박시환은 지난 17일 밤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을 오픈,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티룸’을 첫 방문한 박시환은 팬들 한 명 한 명을 호명하며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Fall in LOVE’(폴 인 러브), ‘지나가고 나서야’ 등을 선곡해 팬들에게 귀호강을 안겼다. 또 박시환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시환은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오늘 방송 녹화를 했다. 진짜 재미있었는데, 다 알려드릴 수가 없어 아쉽다”라고 언급, 활동 근황도 스포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박시환도 팬들에게 여러 질문을 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시환의 다정한 진행에 팬들은 “피곤함이 다 날라갔어요”, “함께 노래 들으면서 캠프파이어 하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파티해요”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으로 팬들과 소통한 박시환은 최근 신곡 ‘Fall in LOVE’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