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황기순은 최근 ‘나눔의 천사’로 불리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방송활동을 진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개그맨 황기순은 나눔 활동을 위해서 2023년 1월 ‘박상민 &황기순의 사랑더하기’를 진행하며, 저소득층을 위해서 연탄 1만8000장을 직접 기부했다. 매년 여름 거리모금을 통해 시설에 장애인휠체어와 수재의연금,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을 기부했던 두 사람이 2023년 설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위해서 연탄 1만8000장을 직접 기부하며 나눔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여름에 진행했던 나눔행사를 통해서 많은 연예인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의 땀으로 맺은 결실을 올해 첫 연탄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 박상민은 해외공연 일정으로 참석을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 개그맨 황기순이 함께 참여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앞서 지난 2000년 황기순은 휠체어를 타고 전국에서 거리모금을 하며 시작됐다. 한편 황기순은 현재 KBS 1TV의 아침마당 등과 다양한 방송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대기업과 지자체 등 다양한 강연현장에서 ‘나눔과 사랑이 행복의 지름길’,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선배들과 함께 '대한가수의 노래'에 참여한다. 대한가수협회는 15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대한가수의 노래'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대가수tv'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되는 '대한가수의 노래'는 송가인 뿐 아니라 남진, 이자연, 설운도, 정수라, 조항조, 박상민, 강혜연, 양지원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해당 곡은 지난 2020년 9월 대한가수협회가 발표한 캠페인송 '코로나 이기자'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가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힘차고 흥겨운 네오트롯 리듬에 담았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협회가 창립 65년만에 K가요를 상징하는 ‘대한가수의 노래’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전 국민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국민 모두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노래다. 코로나와 극심한 경제 침체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가수의 노래’는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tv’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됐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흥 타러 가세>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흥 파티를 선보인다. 23일(화) 저녁 10시에 방영될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에서는 국민 록 발라더 박상민과 가요계 디바 박미경, 만능 엔터테이너 박광현, 트롯계 비욘세 숙행이 출연한다. 먼저 선글라스,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흥 전도사 박상민이 메가 히트 송 ‘청바지 아가씨’ 무대에서 미스트롯2 멤버들과 함께하는 특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숙행은 트레이드 마크 송 ‘날 보러와요’로 흥 파티 열기를 높인다. 특히 1990년대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박광현은 레전드 댄스곡 ‘비소’로 무대를 압도한다. 박광현은 특유의 넘치는 흥으로 영어 랩까지 구사하며 데뷔 이래 첫 라이브 완곡 무대를 펼친다. 가요계 디바 박미경은 ‘이브의 경고’를 열창하며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는 것은 물론 미스트롯2 멤버들에게 원조 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1:1 데스매치 너 나와!’에서는 아기호랑이 김태연과 트롯계 비욘세 숙행의 불꽃 튀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