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감성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류석원은 오늘(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다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를 발매한다. '다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는 류석운이 매 겨울 발매하는 '벽난로 재즈' 시리즈의 세 번째 곡으로, 멀어지는 이를 향한 섭섭한 마음을 애써 감춘 이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류석원은 '다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를 통해 괜찮아 보이고 싶어 하는 이의 마음을 위해 멜로디와 튠을 더 밝고 경쾌하게 만들었으며, 대중들로 하여금 기억 저편의 아련한 추억들을 상기시키는 곡이다. 또한 '다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는 류석원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괜찮은 척 애쓰느라 고생했던 올해의 나에게 선물과도 같은 따뜻한 위로다. 한편 류석원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시티팝, 인디, 록,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류석원은 오는 30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새 싱글 '우주비행사'를 공개한다. 우주에서 쓸쓸하지만 씩씩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의 이야기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주비행사'는 신디사이저를 적극 활용해 광활한 우주를 상상하게 하는 사운드를 연출했다. 우주비행사가 쓸 법한 천문학적인 용어가 들어간 락 장르의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류석원은 우주와 시간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류석원이 들려줄 새로운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빛보다 빠를 수만 있다면 이론적으로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하다는 가설에 착안해 후회가 남았던 순간들을 찾아 고쳐낸다면 모든 꿈들은 현실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곡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류석원의 새 싱글 '우주비행사'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매한다. 로칼하이레코즈는 9일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의 재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언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지털 싱글 ‘사랑의 언어’는 11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 언어’는 류석원만의 부드러운 보컬과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재즈 바에 와있는 듯한 환상을 선사한다. 더불어 재즈, 애시드 요소들을 포함해 퓨전 팝으로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또 따스한 느낌의 곡 분위기와 상반되는 가사로 구성,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해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발매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류석원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