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FiL, SBS M '더 트롯쇼' 캡'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의 나나가 시민들의 '고민순삭'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나는 오는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의 MC로 발탁됐다. '고민순삭'은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인의 성직자들이 매주 다른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사연과 고민이 있는 일반인들을 만나는 길거리 출장 고민 상담 토크쇼다. woo!ah!(우아!) 나나를 비롯해 방송인 김제동, 가수 딘딘, 코미디언 엄지윤과 종교인 노래모임 '만남중창단'의 성직자 김진 목사, 성진 스님, 박세웅 교무, 하성용 신부가 출연을 확정했다. 나나는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던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설렌다"라며 "그중 딘딘 선배님은 JTBC '아는 형님'에 한번 게스트로 같이 출연한 적이 있어 더 반갑다"라고 '고민순삭'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2020년부터 꾸준히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나나의 나른한 밤'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나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내 남자는 큐피드' 장동윤과 나나가 아찔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4일 아마존 프라임 측은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의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동윤과 나나는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멎게 만들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운명으로 엮여버린 장동윤과 나나의 달달한 만남이 공개됐다. 장동윤과 나나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 커플로 호흡을 맞추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운명을 발사하는 남자' 장동윤과 '운명따위 이겨먹는 여자' 나나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내 남자는 큐피드'는 자신이 쏜 큐피드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져버린 요정과 그 사랑에 얽혀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장동윤은 오백년 전 태워버린 날개를 복원하기 위해 지상에서 28번째 변태를 겪고 있는 요정 천상혁 역을 맡았으며, 나나는 뛰어난 미모로 '구기동 전지현'이라 불리는 24시간 수술 전문 동물병원 의사 오백련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허성희 작가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홍천기' 등을 연출한
영화 '자백'이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1일 2만723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총 31만1766명을 기록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등이 출연한다. 영화 '마린 보이', '잠복근무 - 29일째', '도화지' 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자백'의 손익분기점은 140만명으로 추정된다. 쿠키영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이성민·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로 누적 관객 수는 27만25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