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원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톱 MC 겸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린브랜딩은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MC이자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원희가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김원희는 '공감토크쇼 놀러와',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우리 이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공감대를 자아내는 진솔한 토크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스타 MC'로 인정받았다. 또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 당대 최고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세련된 비주얼과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최근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절친 유재석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김원희는 린브랜딩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커리어를 확장시켜 나가며 '대체불가' 아티스트로 다시 한번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지난 2월 16일 랭키파이는 MC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이효리가 지난 2월 16일 MC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MC 트렌드 지수는 지난 2월 15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이효리는 트렌드지수 37,027포인트로 전일보다 23,765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박수홍은 25,548포인트로 전일보다 21,44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9,237포인트로 전일보다 39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안선영은 6,491포인트로 전일보다 7,739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조세호는 6,389포인트로 전일보다 1,294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김원희는 6,264포인트로 전일보다 3,429포인트 하락해 6위를 차지했다. 김종국은 5,809포인트로 전일보다 4,022포인트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안정환은 5,302포인트로 전일보다 928포인트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전현무는 5,000포인트로 전일보다 761포인트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 이승기는 4,560포인트로 전일보다 784포인트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이지혜, 12위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