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가 압도적인 무대로 안방극장과 관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가 방송된 가운데, 금잔디는 '당신은 명작' 무대로 레전드의 파워를 제대로 증명해냈다. 이날 금잔디는 등장부터 아름다운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무대 시작과 동시에 깊고 애절한 보이스를 뿜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금잔디는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안정적인 저음, 여기에 애절한 감성을 더해 현장을 전율로 물들이는가 하면, 무대 말미에는 폭발적인 고음까지 자랑하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었다. '가요무대'를 장악한 금잔디의 '당신은 명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감성 발라드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녹인 시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금잔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가 '더트롯쇼'로 월요일 흥을 책임졌다. 금잔디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금잔디는 경쾌하고 신나는 '인생샷'을 열창하며 무대에 올라 좌중을 압도했다. 금잔디는 라이브로 '인생샷'을 깔끔하게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가 하면, 호응 유도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더트롯쇼'의 흥 메이커로 나선 금잔디는 막힘없는 고음과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고, 매력적인 콧소리로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월요일 밤에 찾아온 금잔디는 마치 콘서트에 온 듯한 극적인 경험을 선사, 노래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금잔디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 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라', '당신은 명작', '인생샷' 등 무대로 개인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끝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밤이면 밤마다', '남행열차' 등 곡들로 8090 메들리를 비롯, '식구 없인 못살아', '연예인'까지 선보여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게스트 박군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김승현과 '있을 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는 역시 '레전드 트롯 여왕'이었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후배 가수들이 금잔디의 히트곡 무대들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먼저 '일편단심' 무대로 '화밤' 포문을 연 금잔디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콧소리와 함께 애교까지 선보이며 후배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후배들의 무대들을 지켜본 금잔디는 애정과 함께 극찬을 쏟아낸 것은 물론, 후배들 무대에 진심으로 감탄하며 눈물까지 흘리는 등 '찐 후배 사랑'을 뽐냈다. 또한 금잔디는 "노래는 우리의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공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노래는 나의 인생' 무대를 선물, 후배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금잔디는 "정말 외롭게 이 길을 달려온 게 대견스럽기도 했다. 한때는 주저앉고 싶기도 했는데, 오늘 후배들의 무대를 보니 23년 음악 활동을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가 ‘2023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잔디는 지난 11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부분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금잔디가 영예를 안은 ‘2023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을 맡아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사회 각 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무대 뒤에서 묵묵히 이끌었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그간의 공적을 종합해 집행 위원회의 투표를 거친 결과 가수 부분 문화대상을 수상한 금잔디는 감사의 뜻과 함께 다방면 활약으로 대중을 만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수많은 명곡들과 무대들을 남긴 금잔디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금잔디는 음반과 방송, 행사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수술을 받은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랑 내 동생만 알던 비밀이 기사 떠버리고… 코로나 후유증으로 성대결절로 검사받고 수술 잘 마쳐서 회복 중인 거 사실 소문 대박. 아무도 모르게 내 동생이랑 둘만 다녀온 일이 너무 크게 알려져 버려 걱정해주시는 분들 전화에 이 글을 통해 알려드려요.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목소리는 다시 맑아졌습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무엇보다 "대체 회사도 모르게 한 수술이 기사화까지 된 건지에 대한 경로는 모르겠으나… 엄마아빠께도 걱정하실까 봐 안 알려드린건데"라며 기사화에 대한 당황스러움을 재차 드러내곤 "암튼 너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무대로 인사드릴게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팬들은 "안 그래도 기사 떠서 걱정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빠른 회복을 빌었다. 1979년생 올해 한국 나이 45세인 금잔디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출신으로 지난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2012년 발매한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