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조원석이 봄 축제와 결혼 시즌을 맞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섭외 전화가 줄 잇고 있어서다. 지난 1일 조원석 측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걸려 온 꽃축제와 결혼식 사회·축가 섭외 전화만 수십 통에 달한다. 조원석은 지난 1월 28일 폐막한 제15회 평창송어축제 MC를 맡으며,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뿐만 아니라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해에도 각종 축제 및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섭외 0순위'로 자리 잡은 조원석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친근한 소통까지 이어갔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마을 축제는 예산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조원석은 가성비 좋은 '갓성비 연예인'으로 불리며 여러 마을 축제에 MC와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원석은 지난 1일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오늘(2일)은 경북 김천 탑웨딩에 결혼식 사회를 간다. 최근 결혼식 사회와 축가 문의가 계속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인공이 원하면) 사회를 보면서 축가도 불러주는 '1+1(원 플러스 원)' 행사를 하니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최근 개그우먼 김지민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찍은 축하 영상을 공유했다. 김지민이 올린 영상에는 여자친구이자 개그맨인 김준호와 함께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김준호는 가수 임재범으로 분장해 KBS2TV 드라마 '추노'(2010)의 OST '낙인'을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다가오는 결혼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븐아 다해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참 빨리도 올리지? 먼저 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와 결혼한 후 2018년 협의 이혼해 자녀가 없고, 김지민은 현재 미혼 상태이다. 이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의 동료로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인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록키 호러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행복한 왕자’로 관객들과 만나며, 오늘(20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인기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5시 5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인기 뮤지컬 배우 이승헌이 맡았다. 인기 뮤지컬배우 이승현, 유성재, 박규원이 불렀다. 세 사람은 인기배우 뮤지컬 배우 양지원과 친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로 뮤지컬계에는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세 사람의 축가에는 여유리 감독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하며, 결혼식에 참가한 하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주례는 이석배 목사님이 맡았다.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이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예비 신부는 따뜻한 사람으로 잘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8년의 연애를 거쳐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양지원은 지난 2011년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찬란하고 찬란한’, ‘미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광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인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록키 호러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행복한 왕자’로 관객들과 만나며, 오늘(20일) 결혼식을 진행하며 유부남의 대열에 올랐다. 인기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5시 50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식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뮤지컬 배우와 하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인기 뮤지컬 배우 이승헌이 맡았으며, 축가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함께한 가수 테이가 첫 테이프를 끊으며 열창했다.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이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예비 신부는 따뜻한 사람으로 잘 살겠다”고 밝힌바 있다. 8년의 연애를 거쳐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양지원은 지난 2011년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찬란하고 찬란한’, ‘미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광염 소나타’, ‘행복한 왕자’의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에 결혼식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힐링 트롯돌' 이찬원이 지난 23일 SBS 미디어넷 '더 트롯쇼(The Trot Show)' 금산 특집에 출격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오전에 이찬원은 찬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창원의 한 결혼식장에서 진행된 찬스 팬들의 두 자녀의 결혼식에 2개의 화환을 보냈다. 팬들을 위한 역조공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찬원은 가수 장민호와 함께 진행한 ‘민원만족 콘서트’에서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자녀를 둔 찬스 팬들의 사연을 받았다. 이날 사연에서 10월 23일 창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찬스 팬들의 자녀 결혼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찬원은 “찬스 분들이 사돈이 돼 제가 소개한 것일 수도 있으니 스케줄이 되면 꼭 축가를 불러드리고 혹 스케줄이 생기면 화환을 보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금산 인삼관 광장에서는 ‘더 트롯쇼 금산특집’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찬원이 축가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리고 콘서트 현장에서 이야기한 내용이기에 이찬원이 잊어버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축가를 못 해주는 미안함을 담아서 양쪽 신랑
개그맨 정해철이 지난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은 지난 2011년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그린조끼구조대와 KBS 방과후초능력 ‘별별 역사 기차’에 출 연중에 있다.
개그맨 정해철이 지난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은 지난 2011년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그린조끼구조대와 KBS 방과후초능력 ‘별별 역사 기차’에 출 연중에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이 올해 37살의 나이로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오는 19일(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은 지난 2011년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그린조끼구조대와 KBS 방과후초능력 ‘별별 역사 기차’에 출 연중에 있다. 한편 이날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해철이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결혼식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