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토니안이 약 5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토니안은 오늘(5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마이 샤이니 데이’를 발매한다. ‘마이 샤이니 데이’는 길었던 팬데믹이 끝이 나고 다시 찾은 소중한 일상에 대한 예찬이 담겨 있다. 1번 트랙인 ‘샤이니 데이’는 평범하지만 가장 행복하고도 빛나는 소중한 일상을 표현한 곡으로 H.O.T. 강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H.O.T. 활동 외에 토니안과 강타의 첫 협업인 만큼 둘의 우정이 뚝뚝 묻어나는 곡이다. 2번 트랙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난 추억 속에 묻어둔 아쉬운 순간들을 노래한 곡으로 1996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의 날들을 되돌아본 토니안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의 진심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싱글 ‘에이치오티 나이트’ 이후 무려 5년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토니안은 신곡 발매일인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를 통해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캠페인송을 공개한다.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는 1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SM 소속 가수들의 다채로운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The Cure’는 흥겨운 아프리카 리듬과 규모감 넘치는 콰이어가 특징인 팝 곡이다. 현대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그로 인한 상처를 모두 함께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자는 지속 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이번 곡은 기후 변화에 대처해 SM이 앞으로 만들어 갈 Global Movement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온유, 엑소 수호, 레드벨벳 아이린, NCT 태용, 마크, 쿤, 에스파 카리나 등 SM 소속 모든 팀의 리더들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태용과 마크는 랩 가사 작업도 함께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앞서 SM은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