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더욱 더 빛날, 트로트 의리남 '강재수' 주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감성 트롯맨 강재수가 트로트 의리남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주 장원을 차지하며 가수로써 가능성을 입증한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입문한 강재수는, 올해 초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뚜렷한 이목구비에 느낌 충만한 감성소울 보컬로 첫 무대부터 연속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경연이 끝난 이후에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인 SBS MTV의 '뽕사활동'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강재수는 얼마 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조항조 가요제> 편에서 조항조의 '정녕'을 선곡해 100점을 받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연달아 <나의 스승님> 특집에 출연해 지금의 박지현을 있게 만든 춤과 예능 1타 강사 스승으로 등장. 지금껏 보여왔던 건실한 모범생이미지와는 또 다른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출연하는 방송들을 통해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강재수는 올해 장송호와 듀엣콘서트 뿐만 아니라 자신을 알아봐주고 사랑해주는 동료들인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