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라운더 뮤지션 가호가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책과 음악의 감성을 함께 전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올해의 도서로 무운 작가의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을 테마로 해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가호는 오는 27일 KSPO DOME(체조 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가호는 그동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서울 뮤직 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페스티벌 등 해외의 다채로운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20일, 22일에는 도쿄, 오사카에서 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5월 11일에는 프랑스 리옹에서 초청받아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호는 지난 2018년 PLT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Shine on you'를 통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올라운더 뮤지션이라는 수식어답게 작사, 작곡, 편곡과 앨범 스토리 메이킹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췄다. 데뷔 해에 발표한 대표곡 '있어줘'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신곡 'Beautiful Night' 발매 소식을 전하며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가호는 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싱글 ‘Beautiful Night’의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띄는 은색 벨벳 천 위에 다이아몬드가 덩그러니 빛나고 있어 선공개된 커버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싱글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파티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가호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지난해 발표한 정규 앨범 ‘Fireworks’에 이어서 또 한 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호는 지난해 11월에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첫 정규 앨범 ‘Fireworks(파이어웍스)’를 통해 타이틀곡 ‘Right Now’를 포함 다채로운 음악성이 담긴 총 12 트랙을 발표하며 미국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는 등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탄탄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역대를 갖춘 보컬리스트로 데뷔 전부터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