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슬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가수 하슬이 오늘(26일) 오후 6시 신곡 ‘플라스틱 캔디’(Plastic Candy)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플라스틱 캔디’는 달을 모티브로 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시티팝 트랙이다. 이달의 소녀의 ‘알 수 없는 비밀’(Sonatine)을 프로듀싱한 SWEETCH와 시티팝 아티스트 최하트가 음악 작업을 맡았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이달의 소녀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하슬은 올해 모드하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르테미스(ARTMS) 일원으로 활동을 전개 중인 하슬은 이날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 ‘뮤직 스튜디오 81.8Hz’(Music Studio 81.8Hz)에서 이번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슬의 소극장 콘서트에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있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 중 희진은 오는 31일 솔로 앨범 ‘K’를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첫 소극장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의 특별한 메시지가 도착했다. 18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이튿날인 20일 오후 2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슬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 팬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0일 오후 5시부터는 일반 예매의 기회가 찾아온다. 이와 함께 하슬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하슬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준비된 아늑한 우리만의 뮤직 스튜디오. 눈 맞추며 조곤조곤 노래하고, 친한 친구들도 초대해서 그동안 밀린 이야기도 실컷 나누려고 해. 함께 들어줄 거지? 가을에서 기다릴게”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하슬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Music Studio 81.8Hz’는 아르테미스 합류 후 처음 갖는 소극장 콘서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하슬은 이번 공연에서 미발매곡을 최초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하슬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