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세연이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을 발매한다. 소속사 에이드뮤직은 "이세연이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고백’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앨범 ‘안녕한가요’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 ‘고백’은 타이틀곡 ‘고백’과 ‘사랑이었음을’ 2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로만 이루어진 악기 구성으로 이세연의 음색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따듯하고 포근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백’과 ‘사랑이었음을’의 작사, 작곡, 편곡은 前담소네공방의 김담소가 참여하면서 첫 싱글 앨범 ‘안녕한가요’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두 곡 모두 작곡가 김담소 특유의 일상 속 작은 부분도 회상하게 만드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세연은 “사랑의 한 부분이 회상되고 그 기억에 미소 지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 커버는 사랑의 순간들을 특유의 색감으로 표현하는 신기루 작가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이세연의 신곡 ‘고백’과 ‘사랑이었음을’은 22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세연이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에이드뮤직은 "짙은 호소력을 지닌 신예 이세연이 6월 29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세연은 과거 19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하여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길, 거미, 김연우, 에일리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실력파 보컬이다. 이후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디렉터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하던 중 에이드뮤직에 합류했다. 이번 데뷔 앨범 ’안녕한가요’는 아이유, 나얼, 성시경, 슈퍼주니어, 알리, 윤종신 등 다양한 가수와 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신정은 작곡가와 김수현 작곡가가 공동 작곡, 前 담소네공방의 김담소 작곡가가 작사를 맡았으며, 기타에 홍준호, 베이스의 최훈, 트럼펫에 조정현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했다. 에이드뮤직 측은 “세상의 소중한 마음을 노래할 가수 ‘이세연’의 성장과 행보를 기대해달라”며 “세상에 필요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