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봄이 앨범 재킷에서 깊어진 분위기를 과시했다. 오늘(20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중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진한 메이크업과 흑발 헤어스타일이 박봄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박봄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뽐내 박봄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듬뿍 담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박봄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건강 이상설에 휘말려왔는데, 이 같은 루머를 벗어던지고 한층 성숙한 미모로 팬들을 만나는 것. 오는 22일 발매될 박봄의 신곡 ‘아이(I)’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박봄의 현재 상황과 감정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댄 감성 짙은 노랫말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박봄은 특유의 음색이 빛나는 탄탄한 보컬 역량과 디테일한 표현력, 진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봄이 1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22일 신곡 '아이(I)' 발매를 확정 짓고, 지난 8일 오피셜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텅 빈 방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여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채색 같은 무심한 표정이 창 안으로 어렴풋이 들어오는 빛과 어우러지며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영상 말미, 음원 일부인 박봄의 목소리가 임팩트 있게 담겨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긴 기다림을 지나 맞는 컴백인 만큼 박봄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이 담길 신곡 '아이(I)'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신곡 '아이(I)'는 전작 '꽃'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으로,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가 함께 어우러진 팝발라드 장르다. 박봄 본인의 모습을 투영해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댄 곡이다. 한편 박봄의 신곡 '아이(I)'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8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7시 박봄의 타이틀곡 ‘아이(I)’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이(I)’는 싱글앨범 "꽃" 이후 1년8개월 만의 컴백으로, 박봄의 현재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댄 곡이다. 이번 곡 ‘아이(I)’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기타가 함께 어우러진 팝발라드 장르로, ‘박봄’ 특유의 보이스가 독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타이틀 박봄의 ‘아이(I)’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가수 박봄이 조용히 신보를 발매하며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봄의 ‘리멤버드’(Remembered)는 오늘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어보실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 박봄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현재 국가 애도 기간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이번 발매와 관련해 자체적인 홍보 및 언론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봄의 신곡은 ‘기억’이라는 주제로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당신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곡이다. 유가족분들과 국가의 큰 아픔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박봄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핼러윈을 맞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