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라, '내 눈에 콩깍지' OST 가창…24일 마지막 감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금나라가 '내 눈에 콩깍지' OST를 가창한다.

 

더하기미디어는 금나라가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의 마지막 OST '여기서 기다릴게'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작사가 김예가,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공동 작업한 이 곡은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가사로 감동을 선사한다.

 

금나라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가창력으로 곡을 완성,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과 이별의 정한을 표현한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이영이 두 번째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4일 123회 방영분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OST에는 정다경, 황가람, 우은미를 비롯해 최근 송민경, 파니니 브런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온 가수들이 가창에 합류, 드라마 전개에 재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금나라의 '여기서 기다릴게' 음원은 24일 정오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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