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에이치익스프레스(주)(대표 이인숙)의 포장이사 드림하이익스프레스가 2년 연속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의 이사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가정 이사에서부터 사무실이사, 공공기관, 물류센터, 교육기관, 도서관까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드림하이 이사 서비스는 안전하고 신속하며 ‘꼼꼼한 운반’을 모토로 이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드림하이는 고객 만족주의, 고객 제일주의 서비스를 고수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가맹점을 통해 거품 없는 가격과 안전한 이사서비스, 부족함을 채우는 사후관리를 통해 매년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은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사견적 서비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도를 쌓아간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져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또한 브랜드 IP(Intellectual Property, 특허, 상표/서비스표 디자인 등록 등 국내외 법적 보호)를 평가하는 부분에서는 소비자를 위해 확실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1일 1집의 원칙을 고수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의 이사 스케줄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만전을 기한 것으로 나타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숙 디에이치익스프레스 대표는 “이사플랫폼을 론칭한 지 3년이라는 짧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드림하이 익스프레스 직원들을 비롯해 가맹점 대표들에게 돌린다”며, “최근 경기침체 및 코로나로 인해 많은 업종이 어려운 상황이나 경영자의 사고방식이 기업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정진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