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텍, 로봇청소기 ‘트윈보스 S9 PRO’ 포토후기 프로모션 진행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IT 가전 기업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로봇청소기 ‘트윈보스 S9 PRO’의 12차 완판을 기념해 즉시 할인, 소모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엠지텍은 트윈보스 S9 PRO를 15만원 즉시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먼지 처리기와 소모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제품 사진을 포함한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3개의 더스트백을 추가 증정하고, 포토후기를 구매처와 더불어 블로그나 SNS에 등록하면 무선이어폰을 증정한다.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면 사운드바 ‘Q9900 PRO’를 증정한다. 접수는 후기 작성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엠지텍 트윈보스 S9 PRO는 먼지스테이션의 먼지통 용량을 2.5배 높여 5리터로 확장했다. S9 PRO가 열심히 모아 온 먼지를 더스트백에 더 많이 담아둘 수 있어 교체 주기를 2배 이상으로 늘렸다.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더스트백을 합쳐 총 6개면 최대 3년가량 사용할 수 있다.


먼지 청소와 함께 수행하는 물걸레 청소는 사람이 걸레를 쥐고 바닥을 닦는 동작을 구현해, Y자 형태로 전진하며 청소구역의 바닥 전체를 꼼꼼하게 닦아낸다. 본체의 먼지통 450ml에 물통 용량도 300ml로 늘려, 4단계로 구분하는 물 분사량을 가장 높게 설정해도 한 번에 최대 60분 동안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가장 적은 물을 사용하는 1단계는 최대 150분 동안 넓은 면적을 닦아낼 수 있다.


진공 청소는 전방의 사이드 브러쉬가 큰 먼지를 중앙으로 모아주고, 하단 중앙의 V자형 롤링 브러쉬가 크고 작은 먼지, 머리카락 등 가운데로 모인 최대 3300PA의 흡입력으로 빨아들인다. 4단계로 구분된 필터는 H14 등급의 HEPA 필터로 걸러져 흡입한 먼지를 재배출하지 않는다. 진공 청소가 끝난 곳을 물걸레 청소하면 초극세사 재질의 걸레가 닦아주며 청소를 마무리한다.


LDS 센서와 dToF 3.0 센서를 조합한 S9 PRO는 전방 측정거리를 최소 10cm로 줄였고, 로봇 본체와 주변 사물 간의 거리를 분당 7200회 측정해 장애물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SLAM 항법으로 움직이는 S9 PRO는 어떤 구조의 실내 공간이라도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을 이동하며 청소하고, 10개의 금지구역 설정을 비롯해 전체 공간을 실내와 거실 등으로 구분해 저장할 수 있다.


S9 PRO를 수동으로 제어할 때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된다. 앱을 통해 맵을 저장하거나 불러올 수 있고, 소모품의 수명도 체크할 수 있어 간편하다.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우면 전용 리모컨이나 자동먼지처리기의 동작 버튼으로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 로봇의 조종, 흡입력 등을 리모컨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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