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트롯 홍자 vs 미스트롯2 홍지윤, 빅매치 승자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미스트롯1 美 홍자와 미스트롯2 善 홍지윤이 화밤에서 뜨거운 대결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52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열풍의 주역 미스트롯1 멤버들과 미스트롯2 멤버들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곰탕 보이스 홍자와 국민 약손 정다경, 트롯 공주 두리, 쫄깃 보이스 김소유, 엔딩요정 강예슬, 트롯 카리스마 하유비까지 최정예 미스트롯1 멤버들이 출격한다. 

 

특히 미스트롯1 美 홍자와 미스트롯2 善 홍지윤이 불꽃 대결을 예고했다. 홍지윤과의 대결을 위해 행사까지 취소하고 출연한 곰탕 보이스 홍자와 미스트롯1, 2의 대모 장윤정의 선곡까지 꺼내든 트롯바비 홍지윤. 미스트롯 각 시즌의 명예를 건 피 튀기는 승부에 출연진의 시선이 집중됐다는데…미스트롯 1, 2 대통합 대결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일지 오늘 밤 공개된다. 

 

화밤 공식 대장킬러 김태연은 이번 대결에서 미스트롯1 킬러로 대활약을 펼친다. 오로지 이기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마지막까지 아껴뒀던 필살의 선곡 <엄마 아리랑>을 꺼내든 아기호랑이 김태연. 11살의 어린 나이를 뛰어넘는 김태연의 깊은 감성에 미스트롯1 멤버들은 “잘하긴 잘한다”며 감탄했다는데…미스트롯1 멤버들의 전의를 상실시킨 김태연의 <엄마 아리랑>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직 화밤에서만 볼 수 있는 미스트롯 1, 2 멤버들의 단체 무대도  준비돼 있다. 각 시즌 경연 테마곡이었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와 장윤정의 <옆집 누나>로  미스트롯1, 미스트롯2 멤버들이 불꽃 승부를 펼친다는데…명품 가창력은 물론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까지 더해진 역대급 대결의 열기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고.

 

 

특히 대결이 진행될수록 스튜디오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급기야 “녹화를 엎자”는 충격 발언(?)까지 나온다. 미스트롯1, 미스트롯2 멤버들이 육탄전을 벌일 기세로 무대에 뛰어들자, MC 붐이 “우리 모두가 원조예요”라며 긴급 중재에 나설 정도였다고. 대한민국 최초로 성사된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2 대결 특집에서 누가 승리의 영광을 누렸을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은 화밤에서 신곡 <딱 백년만>을 공개한다. 김의영은 전매특허 매운맛 보이스 대신 귓가를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는데…추운 겨울, 화밤에 최고의 힐링을 선사할 김의영의 신곡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제작진은 “화요일 밤 예능 시청률 1위, 화요일은 밤이 좋아 52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성사된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2  대결로 예측 불가의 재미를 선사한다. 미스트롯1 美 홍자와 미스트롯2 善 홍지윤의 역대급 빅매치부터 불꽃 튀는 단체응원, 단체무대까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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