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애니코에듀에서 2023학년도를 시작하는 애니갤러리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됐으며, 조희진 애니코에듀 대표이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대표 브랜드인 애니갤러리 프로그램 소개, 마케팅 및 정책 소개와 협력 업체 소개 순서로 총 1시간 35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한 애니코에듀의 애니갤러리는 24명의 화가를 창의 모티브로 한 명화와 창의가 만나는 창의 융합 교육으로, 아이 스스로 문제에 대한 답을 낼 수 있어 자아존중감 향상과 더불어 메타인지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놀이 교육이다.

조희진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설명회에 많은 분이 참석해주셨는데, 덕분에 성황리에 설명회를 마칠 수 있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애니코에듀의 애니갤러리는 현재 한 대형 마트 문화센터에 전국적으로 입점한 상황이며, 늘 수강 신청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많은 분이 애니갤러리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자사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 가치가 애니갤러리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애니코에듀는 창의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으로, 명화를 접목한 애니갤러리를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