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협동조합, 직접 재배해 제조하는 ‘한과 선물세트’ 출시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직접 재배한 원료를 사용해 건강과 맛을 살려 제조 및 판매를 이어 나가고 있는 ‘선인협동조합’이 한과 등 선물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과는 한국의 전통 과자를 두루 일컫는 말로 조과라고도 하며, 과정류로도 부른다. 주로 곡물가루나 과일, 식용할 수 있는 뿌리나 잎에 꿀, 엿, 설탕 등으로 달콤하게 만들어 후식으로 먹기도 한다.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선인협동조합은 서양 음식 문화 속에 물들어 있는 한국 먹거리 시장 속에서 100% 우리 농산물로 참 좋은 우리 전통 먹거리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는 기업이다. 특히 풍부한 소재와 가공 기술을 연구하는 착실한 작업으로 필요 없는 공정은 철저히 생략해 깊이 있는 맛을 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인협동조합 관계자는 “최상의 제품을 위해 미리 가공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온 즉시 가공한다”며 “한과 자체가 각종 첨가물로 만들어진 시중의 과자와는 달리 차원이 다른 고급 과자기 때문에 이런 우리 전통 한과를 내 가족에게 먹인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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