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모단스튜디오, 영화 ‘데시벨’ VFX 제작 참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카즈모단스튜디오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데시벨 속 군중신 및 수중신 VFX(시각특수효과) 제작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즈모단스튜디오는 해당 영화의 군중신 및 수중신을 BLENDER로 제작해 오픈소스를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의 전문성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보편적으로 군중신과 수중신은 난이도가 가장 높은 VFX 작업이기에 할리우드의 상업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업하는데, 이는 프로그램 자체를 수정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카즈모단스튜디오가 사용한 BLENDER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이기에 작업 시 국내 프로덕션 여건에 맞게 프로그램을 수정해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성환 카즈모단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VFX 작업을 진행하면서 한국 VFX 영상 콘텐츠의 발전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욱 생동감 넘치는 VFX 작업물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글로벌 확장을 위해 이번에 사용한 BLENDER 본사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즈모단스튜디오는 각종 영화 및 드라마 VFX를 제작과 더불어 광고나 홍보 영상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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