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연말연시 호캉스족 위한 특별한 이벤트 선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라마다용인호텔(대표이사 전해연)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중장년층 가족과 젊은 연인들을 겨냥해 특별한 호캉스 경험을 제공하는 ‘BYE 2022 HELLO 202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에는 양석승, 곽연유, 전금복, 선민균, 채현 등 트로트 가요제 수상 경력 가수 총 5팀이 출연해 한 해의 마무리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연말 힐링 & 행복 트로트 가수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 31일 저녁에는 기능장 & 명인 셰프 그룹이 라이브로 선보이는 ‘방어 해체쇼’와 더불어 즉석에서 제공되는 제철 방어회 등 특선 메뉴가 추가되는 ‘Live & Last 2022 Special 석식 뷔페’를 운영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되며, 투숙객뿐만 아니라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1월 1일 새해 첫날, 호텔 루프탑에서 제공되는 따뜻한 차와 함께 새해의 일출을 바라보며 소망을 이루는 해돋이 이벤트 및 루프탑 해돋이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 및 레스토랑 50% 할인권과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운을 부르는 새해의 첫 끼를 컨셉으로 장수를 나타내는 '떡국'과 운세가 담긴 '포춘쿠키' 등 컨셉에 맞는 다양한 특선 메뉴 제공되는 ‘새해 조식 특선’도 1일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호텔 안에서도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특별한 날에 호텔에서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등에서 차량으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라마다용인호텔’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갖췄으며,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 오픈과 함께 연회장, 루프탑, 클래식 정원 등 이용객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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