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미뉴어, '향의 공간' 전시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토탈 센트브랜드 르미뉴어(reminuteur)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강남 루디갤러리에서 첫번째 전시 '향의 공간 ; 오도어 드 에스파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미뉴어는 향의 공간에서 기억을 선물하는 토탈 센트 브랜드로, 블랙야크의 YAK Mountain Homme 향 등을 디자인한 바 있다. 기업에게 브랜드만의 향기를 디자인해 풍부한 고객경험을 선사하도록 도운 8년의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향기를 통해 자신만의 기억을 갖도록 만들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르미뉴어는 첫 번째 전시 '향의 공간 ; 오도어 드 에스파세'에서 Baked Sea, Musk Urban, Fiance Bouquet, Pear Garden, Cotton Call 다섯 가지 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전시에서 다양한 영상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향을 시각화하여 전달함으로써 같은 공간에서 모두가 다른 기억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르미뉴어 전시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벤트를 통해 3mL 제품 샘플을 증정하며, 전시를 통해 니치룸퍼퓸 100mL 5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시 참여 방법은 르미뉴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르미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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