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 작가, ‘디어마이위크’ 참가…광주 민아트갤러리서 전시

광주 서구 민아트갤러리서 소품 작품 4점 전시…12월 4일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혜원 작가가 광주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디어마이위크 전시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어마이위크’는 지난 11월 26일(토)부터 오는 12월 4일(일)까지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에 등록된 스토어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예술주간이다. 맥시아트유니온, 민아트갤러리, 아크갤러리, 예술공간집, 플랫폼와사비아,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에서 전시와 이벤트, 원데이클래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혜원 작가는 광주 서구에 있는 민아트갤러리에서 소품 작품 4점을 전시 중이다. 해당 작품은 ‘휴식VII ~X(캔버스에 혼합매체, 33X24cm,2022)’이다.

 

최혜원 작가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 석사 졸업 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단야국제아트페어,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했다. 개인전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와 예맥회, 한 여름날의 꿈, 아이엠그라운드 등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다.

 

최 작가는 “이번 작품은 모든 시민이 편하고 자유롭게 부담 없는 가격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혜원 작가는 현재 빛고을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출강, 아트셀시 샵 작가 입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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