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문산선유2단지, ‘생활안전지킴이’·‘노후 시설물 개선’ 활동 전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택관리공단 문산선유2단지가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단지를 만들기 위해 ‘생활안전지킴이’ 및 ‘노후 시설물 개선’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안전지킴이’는 단지 입주민과 관리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입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지 내 안전 위험 요인을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활동이다.  

 

 

또한 문산선유2단지는 준공 14년이 지난 아파트이기 때문에 노후 시설물 개선은 중요한 안전과제다. 이를 위해 문산선유2단지에서는 시설물 장수명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저수조, 펌프실 정리 정돈 등 기존 시설물 개선활동과 비상속보기 설치 및 지하주차장 램프 설치 등 아이디어 신기술을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건물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입주민이 살기 좋은 단지, 안전한 단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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