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헤이븐, 우간다 하루곤고 서브카운티 조합 기자재 및 대여사업 물품 지원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대표이사 조준호)은 ‘우간다 하루곤고지역 여성 문해교육 및 자립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자립 운영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하루곤고 서브카운티 2개 패리쉬(Kyakaigo, Busaiga)에 방아기계 및 대여사업 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은 하루곤고 서브카운티 2개 패리쉬(Kyakaigo, Busaiga)에 조합이 자립적으로 조합 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분쇄기, 포장기를 포함한 방아기계를 지원했다.

 

또한 엔젤스헤이븐은 조합활동 기자재로 활용하거나, 대여사업에 활용해 조합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PA(Public Address) 시스템과 행사용 천막 및 의자를 지원했다. 대여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마을 및 조합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투자 된다. 

 

 

엔젤스헤이븐은 이번 방아기계 및 대여사업 물품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이 자립적으로 수익을 내어 소득이 향상되고, 주도적으로 조합을 이끌어가며 주인의식이 커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엔젤스헤이븐은 현재 우간다의 수도인 캄팔라에서 약 300km 서쪽으로 떨어진 우간다 카바롤레 디스트릭트 하루곤고 서브카운티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하루곤고 서브카운티 안에 있는 Kyakaigo, Busaiga, Nyantabooma 패리쉬에서 ‘우간다 하루곤고지역 여성 문해교육 및 자립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 문해율 향상 및 자립능력 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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