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면공방 첫 번째 대전 지역 매장 ‘대전둔산점’ 오픈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대한민국 최초 탄탄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탄탄면공방’이 지난 21일, 첫 번째 대전 지역 매장(이하 탄탄면공방 대전둔산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탄탄면공방은 오직 탄탄면 한 가지만을 전문화한 차별화된 맛으로 독보적인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탄탄면 전문점으로,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30년 경력 명장이 만든 비법 요리를 10여 가지의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2017~2023년 7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으로 선정됐으며, 생활의 달인, 생방송 투데이 등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대전 둔산동에 자리한 탄탄면공방 대전둔산점은 대전시청에서 도보 5분 거리, 지하철 대전시청역에서 도보 8분, 정부청사역, 탄방역에서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는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병원, 공공기관 등 오피스 상권이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리적 이점을 지녔다.

 

대전둔산점 내부는 함께 마주 보며 점심,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2인, 4인 테이블과 혼밥하기 좋은 바 테이블로 구성돼 있으며, 자리에 앉아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된다. 오픈 직후부터 포장, 배달 서비스를 시행해 전 메뉴를 집과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고객분의 대전 충청 지역에 매장 입점 요청 문의가 있었는데 이렇게 대전 고객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뵙게 돼 기쁘다”며 “대전 지역 첫 오픈 매장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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