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제27회 HIF한신영상광고제’ 성황리 마무리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지난 17일 한신대 송암관 유사홀에서 열린 ‘제27회 HIF한신영상광고제 with 생활공작소’ 본선 대회 및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가 매년 주최하는 HIF한신영상광고제는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참여하는 대규모 영상 공모전이다. 삼성전자, 한국맥도날드, 카카오페이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27년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생활공작소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 공모전은 생활공작소의 기업 철학을 담아 ▲일상을 함께하는 생활공작소와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는 생활공작소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그중 대학생 기획서 부문 5팀, 대학생 영상 콘텐츠 부문 5팀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본선 대회는 대학생 영상 콘텐츠 부문 상영회인 ‘한신영상제’, 대학생 기획서 발표회인 ‘한신광고제’에 이어 당일 현장 심사를 거친 후 수상작을 발표하는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기획서 부문 ‘광고토대왕’팀 ▲대학생 영상 콘텐츠 부문 ‘영상공작소’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생활공작소의 인기 제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 심사위원과 시상자로 참여한 생활공작소 최종우 상무이사는 “이번 광고제를 통해 Z세대의 참신한 시각에서 생활공작소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공작소가 소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략 및 이미지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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