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박웨딩박람회 시즌11, 11월 12~13일 양일간 진행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대구 대박웨딩박람회 시즌11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대박웨딩박람회 측에 따르면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웨딩플래너와 엄선된 웨딩업체들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함에 따라 예비 신혼부부의 편리한 결혼준비를 돕는다.

 

본 박람회에는 중앙컨벤션, 아리아나호텔, 노비아갈라 등 대구·경북 주요 웨딩홀부터 로즈로사, 최재훈, 소유드블랑 등 다양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브랜드들까지 입점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할인 및 추가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HK테일러와 수아르떼의 예복 할인, 순한복의멋 bY이연이 등의 한복 할인 혜택과 D102, 도쿄앤펄 등 예물 브랜드도 함께 참여한다.

 

이외에도 사전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웨딩 상품권 및 무료입장권을 모바일로 증정해 빠른 입장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방문자 전원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 만큼 커피 쿠폰부터 본식 스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대박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웨딩홀, 스드메 예약 시 최대 50만원 지원 혜택 및 스드메 예약 시 제주도 스냅 촬영 예약을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혜택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본 박람회가 예비 신랑신부들의 편리한 결혼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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