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브르 22 겨울 캠페인 ‘GET SOMETHING BACK’ 공개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2022 윈터 레디투웨어(Ready-to-wear) 캠페인 ‘GET SOMETHING BACK’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겨울 캠페인은 영화 '인턴(The Intern)'에서 영감을 받아 주인공 줄스의 오늘날 일상을 가상으로 그려냈다. 캠페인 속 줄스는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라는 벤의 조언에 따라 작은 일상의 변화를 시작한 줄스의 모습을 그렸다. 일에 대한 열정뿐이었던 그녀는 자신과 주위의 사람을 돌볼 줄 알게 됐고, 홀연히 카라반 여행을 떠나며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줄스의 일상을 아름답게 하는 루에브르의 2022 윈터 컬렉션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과거의 요소를 유스(youth)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피코트, 하프 기장감의 코트 등 클래식한 감성으로 활용도가 좋은 겨울 아우터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뉴노르딕 패턴의 니트웨어와 빈티지한 컬러감의 코듀로이 팬츠 아이템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 2535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차정원이 착용해 큰 사랑을 받은 다이아 구스 패딩은 크림 컬러에 이어, 블랙이 새롭게 추가됐다.

 

 

자유롭고 쿨한 루에브르의 프렌치 윈터룩은 공식 온라인몰 및 W컨셉, 29cm 등 온라인 편집숍과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에브르는 11월 서울숲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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