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몰 ‘러본’, 원더폴드·나옐 등 전체 제품 가격 인상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유아용품 전문몰 ‘러본(LUVON)’이 오는 4일부터 러본의 전체 유아용품에 대해 가격이 인상된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격 인상의 대상이 되는 브랜드는 하이포지션 유아웨건 브랜드 '원더폴드'를 비롯해 스웨덴 올인원 힙시트 아기띠 브랜드 '나옐', 호주 원목 유아 하이체어 브랜드 '베이비후드' 등이다.

 

최근 급격히 오른 원자재 가격과 달러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국제 정세로 인해 달러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좋은 유아용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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