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잼엔에프티, MZ 중심의 ‘더현대 아트페어 위드 코잼’ 개최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코잼엔에프티 주식회사’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THE HYUNDAI SEOUL ART FAIR WITH COJAM>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잼엔에프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NFT(대체불가토큰) 생태계 구축과 동시에 예술 문화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22개의 우수 갤러리가 소개되며, 아울러 MZ특별전, 마스터 피스 특별전,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 라이브 온라인 뷰잉룸 등 다양한 특별전이 펼쳐진다. 전시 기간 프로그램 파트너사인 코잼엔에프티와 함께 현직 리포터, 해외 미술 전공자 등이 진행하는 전문적인 도슨트 설명을 통해 시민들이 알기 쉬운 미술 관람을 상시 도모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의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더 현대 서울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와 함께 세계적인 미술 도시로 지향하며 미래적인 아트페어의 또 다른 가능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코잼엔에프티가 추구하는 미술시장의 전문성과 미술의 현재성(K-콘텐츠, 디지털 뉴딜, NFT) 등을 결합해 시민들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잼엔에프티는 크게 미술 콘텐츠와 거버넌스 사업을 주축으로 한다. 미술 콘텐츠 역시 제작 판매를 넘어선 기획을 앞세운 코잼엔에프티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미술 역사적 작가 발굴, 아카이빙, MZ 작가 양성 등을 통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코잼엔에프티는 한화리조트, 더현대 서울, 갤러리 플랫폼인 학고재, 문신, 김준권 외 국내외 미술작가 등 예술로 접근하는 다각적인 MOU 체결을 통한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발판 삼아 NFT 발행, 유통, 컨설팅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며, 단기적으로는 NFT 생태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코잼 메타버스 플랫폼과도 결합해 다각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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