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플랫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디저트제과제빵과정에서 2023학년 예비 신입생 대상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투어는 명장시대 시흥 연계점에서 제11대 제과명장인 박준서 명장과 함께 베이커리 카페 투어를 진행하며 실무현장을 체험함으로써 넓은 시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끔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2023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위한 자격증 특강과 선배들이 재직 중인 호텔투어를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업체험의 기회를 아끼지 않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디저트제과제빵과정은 디저트-식음료-요리-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공 융합 교육을 통해 커리큘럼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학 기간에는 전공심화 수업과 연계해 자격증, 스킬업 특강, 베이커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는 자격증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돼 평소 학습하던 공간에서 시험 응시가 가능해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 '캔우드', 국내 유수의 특급호텔, 윈도우 베이커리 등 300여 개의 산학협력 기업과 연계해 현장실습 및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4년제 파티이벤트, 푸드코디네이터 과정과 2년제인 호텔카지노딜러, 디저트제과제빵, 호텔식음료, 호텔조리셰프, 파티공간플라워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을 통해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커리큘럼 및 모집 대상, 과정은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온라인 홈페이지의 모집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