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인 '승부사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잼퍼블릭은 작년에 이어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과 2022-2023 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KCC이지스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새로 영입한 허웅 선수, 이승현 선수와 승부사온라인 박진철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주KCC이지스는 본 시즌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부사온라인과 함께 '연습경기 승리팀을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상품으로 게임머니와 KCC 구단 굿즈를 지급한다.

㈜잼퍼블릭이 서비스 중인 승부사온라인은 게임물 관리 위원회의 정식 심의를 통과한 합법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이다. 승부사온라인은 5대 종목인 축구, 농구, 야구, 배구, 아이스하키뿐만 아니라 70여개의 다양한 종목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타입을 제공한다. PC, 모바일 연동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포츠 승부 예측을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승부 예측을 제공하고 있다.

황문석 ㈜잼퍼블릭 대표는 “2021-2022 시즌에 이어 2022-2023 시즌 KCC프로농구단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이승현 선수, 허웅 선수의 합류로 다양한 게임 플레이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2022-2023 시즌에는 선수 모두 큰 부상 없이 노력한 만큼 훌륭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설 토토로 불리는 불법스포츠토토 근절을 위해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을 후원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