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NIA(니아), 로운랩스 런치패드 지원받아 신곡 선봬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로운컴퍼니씨엔씨의 자회사 로운랩스에서 운영하는 WEB3 프로젝트 KPOP CTzen가 기존 B2B를 염두하고 만들어진 로운랩스 런치패드(NFT 발행, 커뮤니티 빌드 업 등의 WEB3 프로젝트 총괄운영 서비스) 프로그램을 KPOP CTzen 홀더를 대상으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홀더스 프로젝트(Holder’s project)라고 이름 붙여진 로운랩스의 B2H(Business To Holder) 런치패드 프로그램을 통해 KPOP CTzen NFT 홀더라면 자신의 WEB2 비즈니스 혹은 IP를 WEB3적인 방법으로 풀어냄에 있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 시작되는 파생 프로젝트의 경우 커뮤니티 참여자의 인프라와 재능으로 이뤄진 자생적인 프로젝트인 경우가 많다. 이런 자생적인 프로젝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홀더가 멋있는 커뮤니티 생태계를 만들고자 기술, 마케팅, 심지어 실물연계 투자까지 지원해 지속 성장 가능한 KPOP CTzen 홀더의 파생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지난 2022년 7월 30일, 첫 번째 홀더스 프로젝트인 ‘SiiiZ Night’이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Project NIA’ 와 ‘BRO’s LOUNGE’가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24일에는 아티스트 NIA(니아)의 신곡이 로운랩스 런치패드의 지원을 받아 세상에 공개됐다.

 

관련하여 지난 18일 밤에는 로운랩스의 지원으로 KPOP CTzen 디스코드에서 NIA(니아)의 라디오방송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신청곡과 본인의 노래인 ‘그대는 그대로 그렇게’를 뽐냈고 신곡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NIA(니아)의 신곡 준비를 위한 홀더 프로젝트 ‘Project NIA’는 신선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일방적인 통보로 진행되던 기존의 앨범 발매 방식을 넘어 단기간에 커뮤니티로 발전했다는 점이다. 5만 명 이상의 KPOP CTzen 커뮤니티 참여자의 호응을 받으며 팬 층을 넓혀감과 동시에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팬과의 유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청취자의 입장이 아닌 커뮤니티 참여자로서 모두가 평행선상에 있는 WEB3의 특징을 잘 살린 결과다.

 

NIA(니아)는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고, 현재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가수로 활동 중이다. 가수 데뷔 이후 인기 드라마 OST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으며, 직접 작사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감기 조심하고’, ‘그대는 그대로 그렇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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