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스파클링 과실주 ‘템트1, 복숭아맛’ CU 편의점 정식 입점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덴마크 스파클링 과실주 ‘템트(TEMPT)’의 신제품인 '템트1, 복숭아맛'이 CU 편의점에 정식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덴마크 최대 규모의 브루어리인 '로얄유니브루'사에서 양조되는 '템트'는 신선한 과일을 선별해 만든 애플사이더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천연과즙을 더해 완성된다. 

 

'템트1, 복숭아맛'은 기존 제품인 '템트9 스트로베리'와 '템트7 엘더플라워'의 계속되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 5월 신규 출시 된 바 있다. 한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복숭아' 맛으로 출시해 출시 이후 템트 제품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템트1, 복숭아맛'은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더 줄여, 알코올 도수를 4%로 맞췄다. 합성 착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복숭아를 착즙한 주스를 사용해 진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다. 

 

'템트' 수입업체 ㈜비어벨트코리아의 브랜드마케팅팀 손민지 팀장은 "출시 이후 '템트1'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CU편의점 입점에 노력을 가했다"며,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즐겁게 템트의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템트'는 한국 시장에서 2021년 전년 대비 150% 성장률을 기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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