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2년 동안의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가족과 친인척과의 모임이 늘어나 위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와 모나리자는 추석을 맞아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절 음식 조리부터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제품에서 개인위생까지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속속 선보였다.

추석 하면 빠질 수 없는 전, 부침개,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의 조리와 정리를 위한 ‘코디 슈퍼스트롱 3겹 키친타월’과 ‘모나리자 부자되는집 기름 쏙쏙 키친타월’은 적은 양으로도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코디 슈퍼스트롱 3겹 키친타월’은 기존 제품 대비 70% 더 도톰한 3겹으로 돼 있어 강력한 흡수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으며 100% 천연펄프에 무형광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 부자되는집 기름 쏙쏙 키친타월’은 자연 그대로의 갈색빛을 띠는 무표백 펄프(UKP, Unbleached Kraft Pulp)를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 더 빠르게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있다.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졌으며 무향·무형광·무잉크 3無 제품으로 음식에 닿아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해 전, 튀김을 조리하면서 기름을 제거하거나 생선, 채소의 수분을 제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귀성객이 이동하는 추석인 만큼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물론 귀성길 이동 시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코디 데일리 손&소독 물티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 소독을 할 수 있다.

‘코디 데일리 손&소독 물티슈’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99.9%의 살균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식물성 에탄올과 제주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및 글리세린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는 물론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한 사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