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과 구독자 수 110만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가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두 번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깡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부터 착용 테스트, 스타일링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데님 셋업 제품을 비롯한 비건 레더 자켓, 데님 팬츠 2종을 출시한다.

데님 셋업 자켓은 어깨라인에 탈착이 가능한 패드가 부착돼 다양한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됐고, 크롭 된 기장감의 디자인과 여유 있는 레귤러 핏의 비건 레더 자켓, 레드 컬러 가죽 라벨로 완성도를 높인 데님 팬츠, 턱 디테일과 커브드 되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레귤러 스트레이트 팬츠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깡 스타일리스트와 플랙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9월 1일,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와 플랙 오피셜 홈페이지, 무신사,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더 현대 서울 플랙 팝업스토어에서는 추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티셔츠와 에코백 등의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