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CHIVAS), 사이먼 도미닉 등 래퍼 10인과 화보 진행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위스키 아이콘 ‘시바스(CHIVAS)’에서 국내 힙합 아티스트 10인과 함께 캠페인 화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바스는 지난 3월, 글로벌 앰배서더로 ‘리사’를 선정하고, 모두의 성장과 다 함께 만드는 성장을 응원하는 ‘I RISE WE RISE(나의 성장 우리의 성장)’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월 캠페인의 연장선인 이번 캠페인 화보에는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쿠기 △더콰이엇 △토일 △팔로알토 △애쉬비 △기리보이 △저스디스 △키드밀리 등 힙합 아티스트 10인이 함께 했다. 

 

화보는 아티스트 10인이 각각 3개 크루로 나뉘어 힙스터 성지로 불리는 서울의 아이코닉한 뮤직 바 ‘체크, 플리즈’, ‘콤팩트 레코드 바’, ‘댐굳서울’ 등 3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바스(CHIVAS)’와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신사동 뮤직 바인 ‘체크, 플리즈!’에서는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그리고 ‘쿠기’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3인은 ‘시바스 12(CHIVAS 12)’와 ‘시바스 15(CHIVAS 15)’를 즐기는 모습의 화보를 선보였다.

 

‘더콰이엇’, ‘팔로알토’, ‘애쉬비’ 그리고 ‘토일’의 화보는 삼각지역에 위치한 ‘댐굳서울’에서 진행됐다. 화보 속에서 그들은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시바스 12(CHIVAS 12)’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을 들고, 화보를 선보였다.

 

‘기리보이’, ‘저스디스’ 그리고 ‘키드밀리’는 화보 촬영을 위해 신사동의 ‘콤팩트레코드 바’에서 모였다. 강렬한 레오파드 무늬의 레드 자켓을 입은 기리보이를 주축으로 저스디스와 키드밀리가 여유롭게 ‘시바스 12(CHIVAS 12)’부터 ‘시바스 15(CHIVAS 15)’까지 함께 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화보와 더불어 시바스는 ‘더콰이엇’, ‘팔로알토’, ‘애쉬비’ 그리고 ‘토일’과 함께 한 짧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음악이라는 공동 주제 안에서 다 같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각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영상에서 팔로알토는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은 내가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드는 원천이다”라며, 개인의 성장이 아닌 모두 하나 돼 일구는 성장이야말로 진정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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